슬슬 마무리로1 더 단크 타워 챕터 3 - 22+9 언제나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. 다시는 가족을 보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, 언제 살해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았다. 오히려 더 커져만 갔다. 분명 모든 일이 잘 돌아가고 있었는데 총을 가진 이들이 전용실 하나가 끝장났다. 한 위기가 끝났다 했더니 인질극이 발생하고 전용실이 하나 불에 탄다. 잠깐 졸았더니 사람이 죽었다. 나는 충분하지 않아. 그 생각은 나를 괴롭혀 왔다. 정확히 무엇을 채워야 하는지 모르는 그릇이 텅 비어 있었다. 내가 그것을 든 채 안절부절못하는 동안 다른 이들은 어디에선가 색색별로 다채롭고 향기로운 음료를 가져와 마시고 있었다. 나는 항상 궁금했다. 대체 그게 어떤 맛일까? 그것들이 어떻게 혀 위에서 노래하고, 목 안으로 미끄러지며, 배 안을 끓여댈까? 탑 안에.. 2023. 9. 2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