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가왜거기서나와~1 더 단크 타워 챕터 2 - 24 칸나즈키 시노부는 혼잣말을 하고 있었다. 칸나즈키 시노부: 아니 왜 자꾸 깨우고 그래. 나도 잠 좀 자자니까. 이름 없는 남자 전화도 끊고 자려는데 대체 왜 그래… 칸나즈키 시노부: 뭐? 카이다가 나가? 시련에서 나갔다고? 칸나즈키 시노부: 이야… 그럼 이제 어디로 가는 거야? 누가 시련으로 가는 거고…? 칸나즈키 시노부: 몰라. 난 잘래. 여기서 알 수 있는 것도 없단 말이야. 너도 잠이나 자… 칸나즈키 시노부: 매달려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라니까! 더 단크 타워 챕터 2: "이미 일어난 일은 되돌려질 수 있는가?" 새벽. 다른 이들은 이미 잠에 들었으나 나는 침대에 누워 있어도 잠이 오지 않았다. 수신기에선 별다른 소리가 들려오지 않았다. 괴로움에 몸을 뒤척이는 듯.. 2021. 11. 2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