골드1 더 단크 타워 챕터 4 - 9 왜 이 자식까지 건드리냐고? 마음에 안 드니까. 자기 분수에 맞게 살아야지. 넌 못 벗어나. 쓰레기 인생에서 못 벗어난다고. 내가 그렇게 만들 거야. 쓰레기들한테 무슨 우정이고 친구야? 정말 마음에 안 들어. 역겹다고. 뭐가 그렇게 분한데? 뭐가 그렇게 억울해? 정말 새 출발을 할 수 있다고 믿었던 것처럼. 쓰레기 인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것처럼 왜 실망하냐고. 쓰레기통 안에서도 장미는 피어난다. 뭐 이런 거야? 도무지 못 봐주겠네. 아득바득 밝은 미래를 꿈꾸면서 기어올라오는 게... 더 단크 타워챕터 4: "감시자는 누가 감시하는가?" 제츠보: 여보세요? 응. 어. 안타깝네… 자고 있어. 응. 말해도 돼. 카이다 쿠로하: 크어… 커거걱… 제츠보: 뭐라고? 거짓말이라고 하지 그랬어? 아니지. 바.. 2024. 8. 27. 이전 1 다음